기업소개
사회적협동조합 다물은 보고 듣고 만지는 자연 생태교육을 모태로 하는 기업입니다.
다물은 오감을 열고 감성으로 체험하는 교육을 하고, 특히 치유의 숲이라 불리는 보령의 명산 성주산의 자연조건을 활용하여 ‘성주산 도깨비 숲 놀이터’라는 브랜드를 통해 체험교육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습니다. 나무가 자라듯 무한히 성장하게 될 아이들 방식을 토대로 보령의 자연, 그리고 숲을 이해하고 소통하는 체험형 수업을 통해 아이들의 배움이 더 넓고, 깊어지게 만들고 있습니다.
다물은 숲 밧줄 놀이, 숲속의 단단한 나무를 밧줄로 연결하여 놀이터를 만들었습니다. 아이들이 온몸으로 느끼고 뛰놀며 그 속에서 배려하고 양보하며 몸과 마음을 조화롭게 자라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. 자연미술, 자연이 주는 소재와 재료를 가지고 감정과 생각들을 표현해 낼 수 있도록 트리클라이밍 등 놀이 과정 속에서 모험심과 협동심, 자존감을 기를 수 있고 숲에서 나무와 함께 호흡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.
또한, 다물에서는 남녀노소 누구나 체험할 수 있는 목공체험교육이 마련되어 있습니다. 직접 나무를 만지고 다듬어가는 과정을 경험함으로써 생활목공에 대한 소중함을 느끼고 자연에 대한 친밀감을 기를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.